G사는 매출액 403억 원, 사원 수는 160명 정도의 회사였습니다
세무 대리를 맡기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사내 관리 직원도 많던 곳이었습니다
전문 인력이 있었기에, 당연히 매년 발생하는 세제 혜택을 잘 챙기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M&A를 계기로, 이 회사의 회계 장부를 살펴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장부가 엉망이었을 뿐더러, 세제 혜택을 적용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알고 보니 세제 혜택을 적용하려고 했으나, 국세청에서 반려 당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회계 기준에 맞게, 장부를 재검토하고 세법에 맞게 세제혜택을 적용했습니다
그 결과, 회사는 3억 4천만 원의 세금을 국세청으로부터 돌려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미 국세청에 신고된 세금을 뒤집은 결과였습니다
이런 사례가 생길 수 있는 이유는 23년도 기재부가 법령을 재해석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과거에 제대로 신고한 법인세도, 바뀐 법령 해석에 따라 추가로 법인세 환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기업에 맞게 세법을 적용하는 것은 전문가도 쉽지 않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세법을 연구하고, 회계 기준에 맞게 장부를 꼼꼼하게 검토해야 합니다
실력 있고, 경험 많은 세금 환급 전문 회계사에게 맡겨야 하는 이유입니다